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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問廷)

2020. 11. 14

문정 (問廷) 세계의 역사를 기록하는 인간 기록자 가문의 아이. 기록가 가문들 중 가장 명문가이며 세계의 기록 대부분은 이 집안을 통해 나왔다. 타 가문과의 학술적 교류와, 세계의 기록과 증거들을 토대로 최대한 객관적인 역사를 기록하려고 노력한다. 이 가문은 독립할 수 있는 나이가되면 기록 장비를 갖고 세계로 나가며, 노년이되면 돌아와 기록을 집필한다. 그러므로 가택에 머무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년의 기록자들이다. 기록가 가문은 화승들과 교류하며, 기록을 그림으로도 남기고있다. 또한 고고학 가문과도 연대하여 유물을 토대로 연대를 추정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문정의 배경설정) 어머니는 그를 '정이야'라고 부른다. 문정의 얼굴은 호분을 바른듯이 뽀얗고 투명한 피부, 긴 속눈썹. 먹처럼 짙은 눈과 눈썹을 가졌다. 천성이 밝고 따듯하여 동물이고 인간이고할 것 없이 그를 따르게 만드는 귀한 재주가 있어 다양한 종들과 친밀히 교류하여 얻어낸 기록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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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중에 거의 없는 온미남형이다.. 침착하고 사려깊은 성격! 가문에서는 도련님같지만, 기록가를 하기위한 체력과 다방면의 지식을 배우며 컸다. 메고 다니는 짐의 무게도 엄청나기때문에 보기보다 튼실하다..
휴대하기 좋은 먹셋트를 갖고 다니지만, 장기간 머물곳이 생길때를 대비해 기본적인 벼루와 먹도 들고다닌다. 어머니 역시도 기록가이므로 아들의 채비에 걱정이 많아 온갖 신경을 써서 내보냈다().. 지통에도 오래살라고 장생도를 그려주었고, 자신의 먹도 건내주었다. (솜이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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